짝사랑하던 여인을 꿈에 보고 대박을 잡은 후 결혼까지
Jul 30, 2012 @ 12:14
카지노

짝사랑하던 여인을 꿈에 보고 대박을 잡은 후 결혼까지
꿈에 不死鳥를 보고 2700만원짜리「에머럴드 잭팟」터뜨려

꿈에 不死鳥를 보고 2700만원짜리「에머럴드 잭팟」터뜨려

역시 카지노의 威力(위력)은 대단했다.

국내 최초로 內國人(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강원랜드 카지노가 강원도 廢鑛村(폐광촌)에 들어설 때 사람들은 열악한 교통여건과 부대시설 미비 등으로 고객이 과연 얼마나 찾을지 의아한 시선을 보냈다.

그러나 강원랜드 카지노는 開場(개장)과 동시에 슬롯머신이나 블랙잭 등 외국에 나가지 않으면 영화에서나 접해 보던 게임을 위해 왕복 10시간 이상의 시간과 수백만원의 「밑천」을 들여가며 전국에서 찾아드는 고객의 발길로 말 그대로 「人山人海(인산인해)」를 이뤘다.

하루 1500명을 수용하기에도 벅찬 강원랜드 스몰 카지노는 개장 초기 줄곳 4000여 명 선을 유지하다가, 토요일인 2000년 11월4일에는 무려 5351명이 입장할 정도로 고객이 넘쳐나 강원랜드 임직원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다 못해 파김치가 됐다.

당초 강원랜드에서는 개장 초기의 여건을 감안 2001년부터 연간 80만명의 고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개장 193일 만인 지난 5월8일까지 50만 1404명이 입장, 하루평균 2600명이 대박의 꿈에 젖어 카지노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가운데 고객이 가장 많다는 워커힐 카지노의 경우 슬롯머신 가동률이 10% 안팎에 불과하고, 게임의 본고장이라는 라스베이거스의 평균 가동률도 30%를 넘지 않는데, 강원랜드 카지노는 지난 6개월 동안 71%의 가동률을 보였다.

카지노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사람들은 전국 각지에서 가방에 현찰과 수표를 잔뜩 넣고 굽이굽이 비탈길을 달려 와 게임을 즐기는 것일까.

大田에 사는 金某(46)씨는 지난해 11월 11일 아침 생전 처음 신기한 일을 경험했다. 꿈에서 不死鳥(불사조)를 본 것이다.

金씨가 아침을 먹으면서 가족들에게 불사조 꿈을 이야기하자 직장에 다니는 딸(23)이 그 꿈을 자기에게 팔라고 제안, 金씨는 1만원을 받고 딸에게 꿈을 팔았다. 그러나 식사를 마친 金씨는 평생 처음 꾼 불사조 꿈을 딸에게 단돈 1만원에 판 것이 영 마음에 걸려 딸에게 돈을 되돌려 주었다.

지갑에 100만원을 넣은 金씨는 부인에게만 행선지를 말하고 승용차를 몰고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해발 1100m 백운산에 위치한 카지노에 도착했다. 불사조의 꿈에 잔뜩 기대를 가진 金씨는 5000원 하는 입장권을 끊고 카지노場에 입장, 슬롯머신에 앉아 게임을 시작했다.

金씨는 슬롯머신을 시작한 지 채 30분이 안 돼 「에머럴드 잭팟」을 터뜨렸는데 시상금이 무려 2700만원에 달했다. 이때까지 金씨는 게임비로 50만원을 지출했으니 2650만원을 번 셈이다.

「대영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대박이 터진다

카지노 개장 사흘째인 지난해 10월30일 美國 LA에 거주하는 在美교포 尹某(62)씨는 몇 년 만에 서울에 왔다가 강원랜드 스몰카지노에 관한 보도를 접하고 호기심이 발동, 친구와 함께 카지노를 찾았다.

익숙한 솜씨로 슬롯머신을 즐기던 尹씨는 게임을 시작한 지 1시간 정도 지나 「다이아몬드 잭팟」을 터뜨리면서 1300만원을 횡재했다.

尹씨는 친구의 부러움을 받으며 지하 식당에서 뷔페로 「대박 턱」을 낸 뒤 다시 슬롯머신에 앉았는데, 이번에는 「강원메가 잭팟」이 터지면서 5230만원의 대박을 잡는 기가 막히는 행운을 잡았다.

서울 강남에 사는 朴某(43)씨 부부도 內國人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場이 생겼다는 보도에 호기심이 생겨 지난해 11월1일 카지노를 찾아왔다.

그러나 자욱한 담배연기와 혼잡한 客場(객장)은 朴씨 부부에게 큰 고역이었다. 한참 만에 자리를 잡고 게임을 했으나, 환기가 제대로 안 돼 머리가 아프고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남편은 서울로 되돌아가자며 부인을 이끌었다.

영월과 제천을 거쳐 문막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시던 朴씨의 부인은 남편에게 『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아 꼭 대박이 터질 것 같은데 카지노로 돌아 가자』고 졸랐다. 朴씨는 부인의 제안에 서울로 향하던 차를 돌렸다. 朴씨 부부가 카지노에 다시 입장해 게임을 시작한 지 불과 3분도 안 돼 부인이 1600만원짜리 「에머럴드 잭팟」을 터뜨렸다. 이들 부부는 11월13일 강원랜드 카지노를 다시 찾아와 슬롯머신 게임을 즐기다 이번에는 남편 朴씨가 1900만원짜리 「골드 잭팟」을 터뜨리는 행운을 잡았다.

서울 남대문에 사는 金某(43)씨는 학창시절부터 보물찾기에서 보물을 찾아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사회에 나와서도 경품이나 복권 등에 당첨되는 일도 없어 運하고는 담을 쌓고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純金(순금)으로 만든 복돼지(1돈쭝)를 선물로 주면서 『지갑에 넣고 다니면 앞으로 福이 넘칠 것』이라며 반드시 지갑에 넣고 다니라고 말했다. 친구의 배려에 감동한 金씨는 이날부터 복돼지를 꼭 휴대하고 다녔다.

복돼지가 정말 행운과 복을 선사할지 반신반의하던 金씨는 카지노에서 이를 확인하고 싶었다. 복돼지를 선물했던 친구와 함께 금년 2월28일 카지노에 가는 길에 고한을 찾은 金씨는 고한시장 안에 있는 「대영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반드시 대박이 터진다는 소문을 들고, 대영식당을 찾아갔다.

金씨는 식당주인 金민정(56·女)씨에게 『여기서 식사를 하면 반드시 행운이 찾아 온다고 들었다. 대박을 터뜨리게 되면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잔치를 베풀겠다』고 약속했다.

이른 저녁을 먹고 카지노에 입장한 金씨는 게임을 시작한 지 채 1시간이 지나지 않아 사상 최고의 시상액인 1억 4800만원짜리 「강원메가 잭팟」을 터뜨렸다. 金씨는 다음날 약속대로 대영식당을 찾아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 25명을 초청, 잔치를 베풀었다.

대영식당 주인 金씨는 『카지노가 문을 열면 장사가 잘 될 것 같아 1개월 간 대대적인 수리를 한 뒤 지난 1월 초 문을 열었다. 식당이름은 제천의 유명한 작명소에서 크게 번영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 「대영식당」으로 지었다』며 『우리 식당을 찾았던 손님들이 몇 번 대박이 터뜨리면서 「대박식당」으로 소문났다』고 말했다.

짝사랑하던 여인을 꿈에 보고 대박을 잡은 후 결혼까지

충북 단양 현대시멘트에 근무하는 崔某(27)씨는 평소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으나, 데이트는 고사하고 말조차 제대로 건내지 못하면서 1년여를 보냈다.

그러던 지난 1월, 崔씨는 그녀가 자신에게 프로포즈하는 꿈을 꿨다. 이 꿈을 기가 막히는 꿈으로 생각한 崔씨는 이튿날 아침, 회사에 결근 신청을 낸 후 차를 몰고 카지노로 향했다.

崔씨가 슬롯머신에 앉아 한참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슬롯머신 화면에 꿈에 보았던 …

One Response
  1. 이건뭐 또다른 잭팟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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